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th Fire & Sword (문단 편집) === 메인 퀘스트 === 모스크바 제국,폴란드,코사크 헤트만국에 1개씩 있으며 한 번 시작하면 취소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무엇보다 버그가 정말로 너무 심하게 많기 때문에 잦은 저장은 필수다.''' 모스크바 제국과 폴란드의 메인 퀘스트는 왕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한 파앤소에서 '''유일하게 왕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왕으로 플레이할 시, 본거지에 외교관 메뉴가 생기며 선전 포고나 화친을 하거나 무역 조약을 맺어 지속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단, 2달은 지나야 이득이 되는데 그 양도 크라쿠프에서 도구, 아케르만에서 소금 무역같이 고수익 캐러밴 한 번이면 바로 비슷해지는 수준에 AI의 선전포고라는 변수도 있는지라(전쟁이 일어나면 당연히 무역 조약은 백지화된다.) 제대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퀘스트 진행에 중요한 특정 영주의 이름이나 지명같은 경우 대화에서만 나오고 퀘스트에서 제대로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화를 잘 보아야 한다. 각 퀘스트의 세부 진행은 [[https://mountandblade.fandom.com/wiki/Mount_%26_Blade_Wiki]] 참조. * 자크 드 클레르몽 튜토리얼시 동행하는 인물이며 튜토리얼이 끝난 후엔 특별히 메인 퀘스트와는 상관은 없지만 중립군으로 주로 스몰렌스크 주위를 돈다. 일정 기간이 지난후 이 인물을 찾아 다시 말을 걸어보면 모스크바 영주에 대한 추천서를 써주어 모스크바와의 연줄을 만들어준다. * 가짜 드미트리 (False Dmitriy) 모스크바 제국의 퀘스트. 작중 과거시점인 [[가짜 드미트리]] 사건에 관련된 줄거리이다. - 자크 드 클레르몽의 추천서를 받은 영주에게 가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모스크바 제국과의 호감도를 10 이상으로 달성 후 적당한 영주에게 찾아가면 시작할 수 있다. - 선택지에 따라 난이도가 급변하지만, 이득이 되는 선택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르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택해야 한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언뜻 보기에 큰 손해를 보는 듯한 선택지가, 나중에는 몇 배로 편하게 퀘스트를 진행하게 하는 발판이 될 수도 있다는 뜻.[*스포일러1 엘레노어를 스웨덴에 데려다주지 않고 모스크바 영주에게 보내면 당장은 스웨덴과 험악한 상태가 되나, 이후 내전에서 해당 영주에게 의뢰 하나를 더 받아 해결시 모든 모스크바 영주들을 선택지 한 방에 무조건 자신의 편으로 돌릴 수 있어 스토리가 엄청나게 편해진다. ][*스포일러2 왕위 내전을 유리하게 이끌다 모스크바 영주와 대화를 하게 되면, 스테판 라진의 뒤를 봐주는 것을 그만두고 스스로 드미트리를 칭하여 정당성을 가져올 수 있는 대신 명예가 무지막지하게 하락하나, 왕위 계승투쟁 성공 이후 차르 투표 과정 및 스테판 라진과의 내전을 싹 건너뛰고 바로 통치자가 되어 대륙 평정 과제만 남은 채로 쾌적하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 검은 철퇴의 비밀(Secret of the Black Mace) 코삭 헤트마네트 (Cossack Hetmanate)의 메인 퀘스트. 퀘스트 클리어후에 주어지는 상은 검은 철퇴와 코삭 헤트마네트의 왕이 되는 것이다. 이 퀘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은 - 퀘스트 로그에 그냥 검은 철퇴 (Black Mace)라고 써져 있고 누르면 버그가 걸린거니 다시 시작. - 퀘스트 자체에 버그가 많으니 세이브는 생활화. - 막힘없이 퀘스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가급적이면 명성 200 이상을 찍고, 폴란드 측 영주들과 스웨덴 영주 중 '리가'를 가지고 있는 마그너스와 어느 정도 친밀도를 다져두는 것이 편하다. 친밀도는 세이브로드로 클리어하기 쉬운 미션을 골라서 하다보면 금방 할 수 있지만 명성 200이라는 허들이 대개 시간을 잡아먹는 편. - 난이도가 특히 높은 퀘스트기 때문에 버그를 대비해서라도 세이브를 2개 이상은 구분해서 차근차근 백업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영지와 수비 병력으로 박아놓았던 병사가 증발하는 것은 예사요, 내전 이벤트도 나오고 무심코 다음 퀘스트 목적지를 찾아갔다가 대규모 병력을 상대하기도 하는 등[*스포일러3 폴란드의 왕위 계승 투쟁을 도운 후 퀘스트 진행을 하다보면, 네스비시 마을에서 대규모 회전을 벌여야하는 순간이 두 번 찾아온다. 첫번째는 5000 탈러로 쉽게 회피할 수 있지만, 라지비우의 군대와 벌이는 전투는 회피가 불가능한데다 시작부터 진영간 거리가 매우 가까워 대단히 어렵다.] 고난의 연속. * 폴란드의 대홍수 (The Deluge) - 이 퀘스트를 시작할 때 폴란드 공화국에 합류한 상태면 안 된다. - 한번 시작하면 퀘스트 이전으로 상황을 되돌릴 수 없다. - 이 퀘스트를 시작하면 다른 진영에 합류할 수 없다. - 코삭 지도자가 반란군에 의해 진압된 상태면 얀 스쿠제투스키(Jan Skrzetuski)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화할 때 대화창이 멈추는 버그가 있다. -이 퀘스트는 플레이어의 죽음으로 완료된다.[* 대략 플레이어가 폴란드 편을 들어 전쟁을 치르는 도중 갑자기 반란을 일으켜 국왕을 몰아내고 대신 왕이 되고, 여세를 몰아 다른 국가들을 정복하지만 그 영광을 누려보지 못하고 암살된다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